금세기는 예수님이 다시오실날이 매우 가까움을 느끼게하는 시대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에이즈의 창궐과, 여러 민족분쟁에서 10세미만의 소년병을 소모성 전쟁무기로 사용하여 살륙을 일삼는 현상,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아시아에 기독교인 3%정도에 그치고, 남미의 해방신학만연, 토속신앙과 접목된 카톨릭의 만연, 그보다도 물질만능 사상이 만연하여 마귀가 파놓은 인류의 함정인 물신주의에 점점빠져가는 지구촌의 모습과, 환경과 기상재해로 인한 인류희생자의 새로운 기록갱신을 바라보면서 이 모든 변화가 예수님의 오심을 감지한 사탄이 최후에 발악을 하면서 지구촌에 드러낸 모습이다. 우리 기독교인이 마귀와의 전쟁에서 마귀가 파놓은 늪지대에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동편의 서쪽끝에서 예수님의 육신적 탄생을 허락하신 이스라엘과, 동편의 동쪽끝에 삶의 터전을 허락하신 한민족은 역사적인 배경과 삶이 비슷한점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수많은 수난의 역사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굽히지 않는 민족의 정기를 지켜온 점등이나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질적인 역사하심을 일일히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흡사하다.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견한 나라는 미국이고 그 다음이 한국이라한다.
성경을 가장많이 인쇄하여 반포한 나라도 미국이 1위이고, 한국은 2위라 한다.
세계적인 언어로서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있는 가장 오래된 책에 가장 우수한 언어는 1위가 영어, 그 다음이 한글리아하였고, 러시아의 박물관에 비치된 오래된 언어학 책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는 러시아어이고 그 다음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한글이 2위라고 한다. 언어는 바로 정신문화인데 단연 한글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된 것이다.
인구 비례로 한다면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열심이 있는 민족은 없다는 것을 위에 열거한 사항들을 통해서 본다. 선교 초기의 선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조선인들은 복음만 전하면 믿음의 시간도 많지 않은데도 듣는 순간에 입신을하고 방언을 말하는등 실로 한민족은 하나님 향한 사랑에 특이한 민족이라고 간증한다.
한국에는 세계적인 이단 세력으로 통일교와 천부교등을 비롯한 수많은 기독교를 표방안 사이비 종교가 발흥하여, 세계 어느나라보다 극심한데 이는 마귀가 이땅을 최전방으로 삼아 공략하고 있다는 반증이고 이러한 현상은 바로 한민족이 마귀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서 지구적 선교전략을 짜고 수행해 나가야할 사멍을 받은 증거인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신앙적, 영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한민족이 지구적 선교전략에서 금세기 마귀와의 일전을 위해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갖추고 정예부대를 최전선에 배치하여 마귀와의 전쟁에서 마치 여호수아의 진두지휘아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여리고성을 일순간에 함락시킨 전략으로 마귀와의 일전에서 절대적이고 전무후무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각 나라마다 해외에 선교사를 파견하는 과정에서 교파내, 교단내, 단체내, 개별적으로, 지역별로 각기 선교적 전략이 바로 잡히지 못한채 무작정 전선에 훈련도 없이 내보내는가 하면 물질후원만 하면 그뒤에 선교사들이 어떻게 선교를 하던지 점검도 해보지 않아 선교사로서의 직임을 잊고서 쓸모없는 선교사로 전락되어 마귀와의 전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상을 수없이 보게 된다.
지구적 선교전략은 한국이 주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 징조와 역사하심으로 한민족을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지목하셨다. 그러므로 지구촌에서 한국이 우선적으로 선교전략의 모델케이스를 만들어 내어 그 선교 전략을 외국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교파와 교단과 각교회와 단체, 개인별 지원체계를 통합하고 일원화해서 선교사의 교육, 영성훈련, 지속적이고 효율적이며 적절한 후원방식 개발, 후원금 수집과 분배, 기도후원단, 선교후원단, 자선후원단을 만들어 이러한 영적 조직을 이끌고 나갈 여호수아를 길러내고 하나님께로부터 세움을 받아야 한다.
모세, 여호수아등을 보더라도 그들의 탁월한 영적 지도자로서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아서 사명을 감당한 것을 보게된다. 한민족에게 허락하신 이 사명을 감당할 적임자를 하나님은 또한 예비하시고 계신다. 그 세움받은 사람은 교파의 색깔을 지닌 목사가 되기보다는 장로등으로서, 교역자 세계와 평신도 세계에서 공히 추앙을 받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조건을 갖춘 지도자를 하나님이 세워 주셔서 선교전략면에서는 출애굽하는 시스템으로 이문제가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내 선교전략이 세워지고 실행단계에 들어가고 성공을 이끌어 낸다음에 이를 두변째로 미국을 모델케이스로 삼아 미국내 모세와 여호수아를 길러내야한다. 그 다음에는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등 오대양6대주로 동시에 파급시켜야 한다.
이러한 전략을 수행할 여호수아가 필요한데 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따라서 이루어져야 하고, 이과정에서 엘리야의 영성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믿음과 다니엘 같은 균형잡힌 믿음의 역군이 세움받아야 한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같은 인물이 한민족위에 우뚝서서 우주를 향한 하나님 안에서의 꿈과 환상을 가지고 기도중에 영성되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지구촌 전체의 선교와 자선 전략을 총 지휘하여 마귀와 싸워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이 일을 감당할수 있으리라고 느낀다.
금세기 지구적 선교전략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속에 한민족에게 역사하시기를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 간절히 민족적, 거국적, 시대적으로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러는날 한민족으로 하여금 말세에 마귀와의 전쟁을 하나님이 세세우신 한민족의 여호수에 의해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림같이 승리로 이끌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