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밝아왔다. 지금까지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의 생명이 유지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이제도 장래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 한 해를 살아가면서 그리스도교인으로서 신앙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33:3 에 의하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리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1.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
우리는 단 1초도 하나님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생명 호흡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포도나무인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가지인 우리는 줄기로부터 주님이 공급하시는 영양을 공급받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2.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삶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영양을 공급받아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생명력은 더욱 힘을 얻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2015년은 몸부림치는 치열한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하리라.
3. 배려하는 삶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족이 살고 있으며 전쟁과 지진 굶주림과 질병 등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은 하루하루가 어려운 삶이 되고있다. 우리는 그러한 무질서와 혼돈스러운 삶 속에서도 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가 남을 배려하고 그 배려가 배려를 낳고 그 배려가 확산되면 끊임없이 지구촌에는 배려가 줄을 잇는 삶의 터전이 될 것이다.
4. 자기희생의 삶
한 알의 밀알이 되라는 말씀은 자기희생을 강조하신 말씀이리라. 지구상에 정의가 살아 숨쉬는 것도 결국은 선한 사람들의 자기희생적인 삶이 씨앗이 되어서 널리 확산되어 가기 때문에 지구상에 그런대로 정의도 행복도 누릴수 있다고 본다.
5. 나누는 삶
콩 한 쪽이라도 나누어 먹으라는 말이 있다.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도 결국은 나누는 신앙에서 기적을 낳았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오병이어를 그냥 그 가져온 아이가 자기만 먹고 말았다면 어른 5천 명을 먹이고 열두광주리에 남는 기적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나누는 삶으로 가야 인류가 살수 있다는 것을 교훈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