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망의 그늘에서 허덕이는 우리 인간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친히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체휼학시고 우리를 그 사망의 굴레에서 구해주신 예수님의 오심을 감사하오며, 우리는 지구촌 모든 종족과 나라들과 더물어 성탄을 찬양하며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예수님은 2천년전에 지구를 다녀가신 예수님으로 그치지 아니하시고 매일 매시 우리의 심령속에 순간순간에 다가 오십니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오시는 예수님을 모셔들이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성직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예수님의 복음을 가르치고 인도함에 있어서 모양이나 무늬만 나타내는 무능한 성직자가 되지 말고 진정으로, 그리고 삶 그자체로 신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물질 앞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육의 눈과 귀를 가지지 말고 항상 말씀과 더불어 살아 영의 눈과 귀를 열어 놓고 자신을 위하여, 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전하기에 부족함 없는 영성의 길을 가기 바랍니다.
2. 해외 선교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5대양 6대주의 오지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헌신하는 선교사 여러분! 저희는 매일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이야 말로 값진 복음의 역군이고 사탄을 박멸하는 최전선에 계십니다. 이 짧은 인생길에서 가장 귀한 그 길을 택하였으니 밝고 찬란한 그길로 담대하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배후에서 끊임없이 중보기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받아서 샛별처럼 빛나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
3. 신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보석과 같은 존재들로 찬란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믿음에 용기를 더하시고, 전도와, 불우한 분들을 돕고 섬기는데 주변의 조그만 일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서있는 삶의 현장과 인생길은 유혹과 시험의 연속이 될지라도 항상 하나님은 우리의 편에 계십니다.
우리도 그 은혜 잊지말고 어떠한 일을 만나든지 변함없이 예수님편에 서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길을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형통케하시고 사로잡아 주십니다.
매일 매시 삶의 현장에서,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5. 12. 24.
성탄이브에 한민족 여호수아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