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는 지금까지 200만을 넘었다고 주최측은 주장한다. 그러면서 탄핵도 그만두고 박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 즉각 퇴진해야 한다. 이석기를 석방하라. 죽여라, 대통령의 무덤을 파라 등 실로 말할 수 없는 구호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다.
200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의인 김대업이 양심선언하며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 사건을 터트렸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김대업 사기극으로 명확하게 드러났다. 광우병 촛불 집회로 2008년 미국산 쇠고기를 핑계삼아 엄청난 촛불이 광화문을 덮었다. 대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촛불을 들었다. 유모차 시위도 이때 등장했다.
그 외에도 천안함 폭침, 밀양 송전탑, 강정 해군기지, 천성산 터널, 연평도 포격, 세월호 사고 등과 이승만 망명조작사건, 문창극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등 좌파의 집권 또는 저항을 위해 특정 이슈가 만들어 지면 의혹이 부풀려 진다. 언론이 기폭제 역할을 한다. 소위 시민단체라는 탈을 쓴 1500개 단체가 이번 광화문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좌파 3류 정치인들이 67억을 댔다느니 모 대통령 후보가 50억을 댔느니 하는 첩보가 시중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민노총과 불법화된 전교조의 자금과 동원력이 가세하여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다. 불만세력이 총동원되어 있다.
촛불집회가 의도하는 것은 좌파와 좌파언론이 주도적으로 이 땅을 험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종북세력 통진당해체를 반대하는 세력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박대통령이 종편개편을 손대려 하자 이를 언론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좌편향 언론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언론은 우파시민들의 태극기 집회는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고 이를 항의하자 언필칭 불법집회라고 쏘아붙인다. 이게 언론의 현주소이다.
지난 2016. 12. 2. 부터 박대통령 탄핵 반대 서명사이트는 이틀 만에 40만을 넘었다. 헌재에 탄핵을 압박하기 위해 개설된 '치어업헌재'사이트는 찬성과 반대가 없비슷하게 나오자 문을 닫아버렸다.
역대 대통령의 부정부패는 박근혜의 비선실세라는 행태보다 더욱 극에 달했었다.
어느 대통령 때는 막내 아들이 쪽지를 써서 청와대 부속실에 넣으면 다음에 바로 장관이 되곤 하였다고 한다. 박근혜대통령 식의 탄핵이라면 탄핵에 해당되지 않는 대통령이 어느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예전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에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박근해 대통령을 국민이 아닌 누가 뽑았다는 말인가. 종북 좌파들은 한결같이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 좌파와 좌파언론이 엄청난 재미를 보고 있다.
조국 대한민국은 이번에는 촛불시위로 좌초되어서는 안된다. 이 나라는 5천년의 역사를 지닌 위대한 나라이다. 민노총 계열의 1500개 단체 40만과 기독교인 1000만명이 대결하고 있다. 이 나라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 탄핵은 기각되어야 하고 이 나라는 다시 외교, 국방이 바로서고 경제가 바로서며 국격이 바로 서야 한다.
촛불집회 이후를 생각해 봤나. 김일성 찬양세력과 좌파가 득세하여 다시 개성공단을 통해서 김정은에게 돈을 주고, 금강산관광재개로 핵개발비용을 보태주는 정권이 설 것인데 이마저도 좋다는 것인가. 호랑이 등에 탄 자들이 정치를 하면 이 나라는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46명의 애국병사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