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과학의 발전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과학,의학,문명이 발전하여 우리의 삶이 얼마나 나아진 것인가. 우리는 평안한 것인가. 진정한 기쁨이 우리에게 있는가. 두려움은 어떠한가.
질병의 고통은 벗어 낫는가. 모든 이 들이 제도와 분배시스템 아래 평등한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 할 것
인가. 우리가 무언가를 잃고 사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결국 이 길을 끝까지 가 봐야 되겠는가. 최후의 암흑으로 이끌 이 길을 말이다. 생명은 무엇인가. 영혼은 무엇인가. 우리의
후손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모든 이들의 경각이 필요한 시대다. 탄식에 머무를 수 만은 없다. 이제 생각하건대 우리가 발전시킨 학문, 과학은 결국 창조의 신비함을
증거 하는 것 이었다.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필자는 과학적인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간의 고뇌와 지금의 성찰을 기록
하려고 한다.
제법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차근차근 정리하도록 하자. 2004 년 어느날 아모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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