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민족 여호수아 센터에서 2004. 11. 23. 하남시 초이동 소재 윤삼분씨 비닐하우스에 겨울은 다가오는데 난방시설이 없어서 딱한 실정을 발전위원장 양진우 목사의 추천을 듣고 저희 센터에서 난방공사 봉사를 해준 일이 있었는데 이때 법률상담을 받고 소송을 도와준일이 있었는데 그 불가능한 소송이 승소하여 축하를 드린다.
1) 사건 개요.
윤삼분씨는 혼자서 불구자 아들과 함께 사는데 생활이 어려워 비닐하우스를 권리금을 주고 2동 사서 개를 사육하려고 돈을 들여서 시설을 하였는데 그곳은 문화재 지정장소라서 비닐하우스나 혐오시설의 철거를 위한 소송이 들어와서 윤삼분씨는 돈도 없고 개 사육도 포기하고 생계유지도 어려운 상황에서 남의 땅에 불법으로 지은 비닐하우스를 속아서 권리금을 주고 구입한 것이 맨손으로 퇴거 당하고 비닐하우스를 철거 당하게 된 상황 이었다.
그동안 저희 센터는 윤삼분씨에게 사기로 팔고간 사람을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무료로 작성하여 주었고, 이건 민사 소송에서도 준비서면과 답변서 검증감정서등을 무료로 작성하여 주면서 기도중에 도와주었다.
그런데 타인의 밭에 소유자의 허락도 없이 불법 구축한 비닐하우스인바 철거시 보상금을 단한푼도 받을수 없는 상황이었고, 당시에는 오갈데 없어서 보상은 그 다음 문제이고 겨울만이라도 지난다음에 퇴거만이라도 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런중에도 이미 겨울을 무사히 지나서 이미 2005. 9.에 이르렀고, 비닐하우스에 관한 검증, 감정 신청을 하여서 이번에 판결선고가 되었는데 퇴거와 동시에 비닐하우스 보상(법적인 근거는 없으나 그동안 윤삼분씨를 대신해서 저희 센터 법무사 사무소에서 작성 제출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줌)금으로 1600만원의 승소판결을 받게 된 것이다.
2. 하나님께 영광을.
법적인 근거도 없이 남의 토지상에 불법 축조한 비닐하우스 철거는 당연지사요 보상이란 기대할 수 없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불모지대에서 꽃이 피듯이 승소판결이 된 것이고 승소 금액도 맨손으로 나갈 입장에서 크나큰 승소금액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림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2005. 9. 14.
한민족 여호수아 센터 사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