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기능이 떨어지면, 걷는 방식도 바뀌기 때문에 걸음걸이 관찰만으로 인지 기능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1) 젊게 사는 걸음 자세
1) 팔춤치는 자연 스럽게 굽히고 팔은 앞뒤로 힘차게 흔든다.
2) 허리는 편다.
3) 가능한 한 보폭을 넓게 한다.
4) 엄지발가락으로 밀어낸다.
5) 시선은 전방을 향한다.
6) 가슴은 편다.
7) 배에 힘을 준다.
8)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9) 발끝은 올린다.
(2) 나이 들면서 바뀌는 걸음 자세
1) 걸을 때 위아래 움직임이 줄어든다.
2) 무릎을 들어올리는 고관절 각도가 작아진다.
3) 왼발과 오른발의 보행 간격이 넓어진다.
4) 보폭이 짧아진다.
5) 좌우로 흔드림이 커진다.
6) 착지할 때나 발을 지면에서 뗄 때 발바닥 각이 작아진다.
7) 양발 앞쪽이 벌어지는 보행 각도가 넓어져 팔자 걸음이 된다.
* 활기찬 걸음이 노화 예방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걸음을 줄이고, 활기차고 젊게 살려면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한다. 걸을 때 허리와 가슴을 펴고, 배에 힘주고, 시선은 전방을 향한다. 팔꿈치는 자연스럽게 굽히고, 팔은 앞뒤로 힘차게 흔든다. 가능한 한 보폭을 넓게 향한다. 팔꿈치는 자연스럽게 굽히고, 팔은 앞뒤로 힘차게 흔든다. 가능한 한 보폭을 넓게 하고, 발끝을 올린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