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민족 여호수아 센터는 아래와 같이 정기예배와 사랑 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1. 정기예배.
* 일시 : 2005. 4. 23. 15:00.
* 정소 : 김포 아름다운집.
* 사회 : 임승완 장로
* 설교 : 영은교회 조규일 목사
* 제목 : 선한사마리아 사람
* 성경 :눅 10:30-37.
* 참석자 : 아름다운집 목사 내외와 공동체 식구, 저희 센터 회원일동.
2. 사랑의 봉사.
아름다운 집에 모신 분들은 연로하신 어른이 17분, 오갈데 없는 유자녀들이 5명. 합하여 21명을 보호하는 사랑의 공동체 였습니다.
노인분들중에는 코에 코스를 끼고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는 분, 정신이상으로 종이를 찢는 행동을 온종일 반복하는 분, 아이들은 홀아버지가 교도소에 구속된 보호자 없는 아이형제, 돌보는 어머니가 정신이상으로 아이의 양육이 불가능한 아이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건강한 모습이었고, 도벽이 있는 아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거나 아름아운집 운영자 내외분이 참으로 존경스러웠고 그러한 어려운 일을 마다 하지 아니하시고 자청하여 기쁨으로 그러한 어려운 분들을 예수님 대하듯이 잘 모시고 잘 섬기는 모습에서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저희 일행은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을 사가는것보다는 현실에 맞게 그곳에서
물건을 사시도록 후원금을 드리고, 아이들이 있어서 미리 최석암 집사가 마련한 디즈니랜드 전집물 2세트를 드리고 위로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이 아름다운집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를 보내드려야 하고 힘닿는데까지 물질적으로 돕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달 2005. 5. 17. 14:30에 한번더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2005. 4. 25.
한민족 여호수아 센터 사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