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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에 목숨 바친 하버드대 18명
 임승완    | 2023·05·04 09:29 | HIT : 459 | VOTE : 89 |

이들이 아름답게 6. 25 전쟁에서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연을 되새길 때마다 매 순간 눈물이 난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세 번이나 눈물이 흘렀다.

하버드대 추모 교회 북쪽 벽에는 18명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걸려 있다. 하버드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 지역에서 한 명이 합격할가 말까하는 일류 대학이다. 이들은 엘리트 사회로 쉽게 진입할 기회를 일단 접고 왜 한국 전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한국으로 향했을까.

1953년 졸업한 에드윈 구스타브 에클런드 주니어 미 육군 대위는 9보병연대 소속 군의관으로 1950. 12. 3. 장진호 전투에서 부상병을 치료하다가 35세에 전사했다. 사망 직후 임시로 현장에 매장됐지만 이후 유해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1942년 졸업한 에드윈 구스타브 에클런드 주니어 미 육군 대위는 9보병연대 소속 군의관으로 1950년 12월 청천강 인근 군우리에서 적의 포로가 됐다. 1951년 2월 북한에서 영양실조와 이질, 폐렴 등으로 29세에 숨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유해는 찾지 못했다.

1938년 졸업생 아이올리를 시작으로 6. 25가 발발하기 이전인 1950년까지 졸업생이 절반을 넘는 11명이다. 전사자 중인 1951년 졸업생이 6명으로 가장 많다.

셰로드 에머슨 스키너 주니어 해병대 소위는 1952. 10. 현재의 판문점 부근 격전지 ‘후크 고지’에서 적의 슈류탄이 기지 안에 떨어지자 수류탄 위로 몸을 던져 다른 대원 2명을 구하고 숨졌다. 한국에 파견된 지 한 달 만이었고, 23세였다.

1951년 조업한 월버 리 밴 브레멘 육군 35보병연대 일병은 그해 9월 7일 강원도 평강군 서방산 일대에서 적과 전투 중 22세로 숨졌다. 유일한 1953년 졸업생 데이비드 호지만 플라이트 육군 461보병 대대 병장은 1953. 7. 14. 작전 중 실종됐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항한 하버드인이 28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이는 윌리엄 해빌턴 쇼 대위를 가리킨다.

한국 탈환 작전에 참가한 쇼 대위는 1950. 9. 22. 미 해병 정찰대를 이끌고 나섰다가 녹번리에서 적의 매복 공격을 받았다. 불과 한 주 전 “나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한국 사람이다. 공부는 내 조국에 평화가 온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한국 해군의 이성호 중령에게 한 말이 유언이 되고 말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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