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유대인을 증오하였고 그 증오는 유대인 인종청소라는 사악한 행동을 유발하여 세계 제2차 전쟁중에 유대인을 개스실에서 6백만명을 학살하였다.
그런데, 그 히틀러가 유대인의 후손이라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외신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앗다. 하나님의 엄위하심과 섭리를 누구 거스르겠는가를 절감하게 된다.
아돌프 히틀러(1889-1945)가 유대인 및 아프리카인과 가까운 혈통을 지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가 가장 우수한 종족이라고 믿었던 아라이인이 아이었으며, 오히려 인종청소를 시도했던 종족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벨기에의 언론인 장 폴 뮐데와 역사학자 마르크 베르이렌은 히틀러 친척 두 명의 DNA샘풀을 채취해 이를 분석했다.
한명은 미국 뉴욕주에 사는 알렉산더 스튜어트 휴스턴(61)이다.
히틀러의 아버지 알로이스의 증손자다. 은퇴한 심리학자인 그는 성을 스튜어트 휴스턴으로 바꾸었다. 다른 한 명은 히틀러의 사촌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농부다.
뮐데는 최근 벨기에 잡지 "넥"에 기고한 글에서 두 사람이 공통으로 "히틀러 그룹E1b1b"유형의 염색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유형의 염색체는 알제리 모로코 등의 북 아프리카 주민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또 중, 동 유럽에 널리 분포돼 있는 아슈케나지계 유대인과 스페인, 북아프리카 지역에 기원을 두고 있는 세파르디계 유대인에게서도 10명중 2-3명으로 나타난다.
결국 유대인의 인종 청소를 했던 히틀러는 자기 조상을 학살한 것이 아닌가.
예수님을 처형할 당시 유대인은 예수님을 처형한 죄와 피를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하였는데 그 죄과는 기필코 후손 6백만 학살을 불러왔고 그 학살자는 자기들의 후손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지상 생활이 끝날때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이 될 것인지를 아뢰면서 참회하는 나날 하나님 영광을 꿈꾸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이라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