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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있는 회의법
 임승완    | 2017·10·13 09:17 | HIT : 2,644 | VOTE : 652 |
1.  센터소식(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전구, 책상, 자동차 등 그냥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 누군가가 만들었다. 우리 인간과 우주는 누가 만들었나 질문 받을 때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1994년에 김일성 사망 시 갑자기 장병들에게 실탄을 분배하고 비상이 걸렸다. 파주 철책선에 새 군단장이 부임했는데 시찰을 나와서 장병을 모아놓고 기도를 했다. 어떤 위기 속에서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늘 안정하게 하소서 장병들의 신원일체를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소서. 심혈을 기울인 기도였다.
심야에 갓 전입한 이등병이 거치대에 사격준비를 하고 보초근무를 하는데 갑자기 초소 거치대 앞에 검은물체가 올라왔다. 놀란 이등병이 뒤로 넘어지면서 방아쇠를 당겨서 연발사격이 되자 북의 간첩은 사살되고 나머지 10여명의 침투간첩은 도주하고 말았다.
그 이등병은 포상으로 제대를 하고 그 초소는 적의 침투로부터 무사히 넘어갔다. 새 군단장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세밀하게 예비하시고 인생을 친히 주관하신다.
우리가 다 아는 몽골의 선교사 이용규 선교사는 하버드대학 졸업때까지 선교사 계획은 세운바도 생각한 바도 없었다. 그는 졸업하고 2년간 몽골에 가서 헌신하고 돌아와서 전공을 살려 일하겠다고 결심하고 몽골에 선교사로 갔다.
몽골에 교회 하나가 비어서 이용규 선교사가 책임을 맡게되었다. 신학공부도 않고 선교사에 대한 준비는 전혀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여 선교사의 직임을 주셨고 사용하신 것이다.
하용주 목사는 졸업하면 선교사로 떠나자고 친구와 굳게 약속했는데 졸업 때 몸에 병이 너무 많아서 선교사 파송을 못받아서 선교사로 떠나는 친구선교사를 보면서 눈물로 배웅하였다.
그는 국내에 남아서 온누리 교회를 개척하고 그가 떠난 후로 그는 한국교회에 크나큰 족적을 남긴 사람으로 평가를 받았다. 큐티 등을 처음 시작했다.
강물은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흘러가지만 오직 목표와 종착역은 바다이다.
강물은 낮은 곳으로 바다고 향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직진으로 인도하시는 법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인도는 북으로 남으로 은혜의 큰 바다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연단하신 후에 사명을 주셨다. 전혀 예측 못한 시점에 나타나신다. 엉뚱한 방향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신다. 암담한 그 때에도 하나님의 인도와 길을 벗어날 수는 없다. 내 인생에서 우연이란 없다. 하나님이 여전히 주관하신다. 김정은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를 생각하면 암담하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과연 우리의 모습을 어떨지를 생각해 보는 인생을 가야 한다.





























                  
1.  들어가는 말
국내기업 회의문화의 실제현상을 드러낸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가 2017. 8. 27.나왔다. 우리나라 직장인 회의의 만족도는 45점 낙제수준이라고 한다. 습관적 회의는 비효율성이 지적되기도 하고, ‘답은 정해졌고 너는 대답만 해라’는 불통을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명확한 결론없이 끝나는 회의’가 55.2%였고, 최적의 결론이 아닌 경우도 42.1%로 회의는 성과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끝없는 회의와 접하게 된다. 그러나 의장이나 회원 모두가 회의법을 전혀 모르고 주먹구구식의 회의가 비일비재한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회의를 효율적으로 잘 하는 ‘회의법’을 살펴 보고자 한다. 이 는 조직의 민주화 공동체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문제와도 직결된다.

‘회의법’이란 법조문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회의의 방식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이다. 회의법은 Henry M Robert(1837-1923)에 의한 ‘Robert's Rules Order'을 통상적으로 이야기하는데, 현재 UN이 제정한 “UN회의규칙”도 이를 바탕으로 정해진 RR회의법 중심으로 살펴본다.

회의는 진행의 형식상 ‘의회식회의’와 ‘원탁회의’로 구분한다. 의회식회의는 의장이 회의법에 의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표결에 의하여 가결, 부결이 결정된다. 원탁회의는 회의 지도자가 회의를 주관하며, 자유롭게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교환하면서 전체의 합의점을 찾아가는 회의방식이다. 여기서는 ‘의회식회의’에 초점을 맞춰서 검토해 보고자 한다.

2. 회의실에서 지켜내야 4가지 원칙
(1)  회의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끝나는 시간을 정해야 한다. 끝이 안 보이는 회의는 참석자를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끝이 있는 회의는 문제에 집중하게 만든다.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2)  회의주제를 명확히 하고 사전에 공유해야 한다. 주제를 공유하고 각자 준비한 후 회의가 시작되면 곧장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 결정사항을 회의실 화면이나 보드에 크게 적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3)  아이디어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비판을 가해야 한다. 직급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디어는 평등하게 출발하고 종착역에 도착해야 한다.
(4)  회의를 마칠 때에는 결론을 명확히 해야 한다. 회의가 끝난 후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결정사항은 담당한 책임자와 회원들이 공유하는 것이 최선이다.

3.  스마트한 회의법
경영 전문가들은 논의의 사안이 있을 때, 똑똑하게 진행하라고 주문한다. 여기서는 기업혁신 작업을 진행 중인 ‘삼성전자’가 도출해낸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회의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되, 전원이 발언하고 결론을 도출해낼 것”이란 새로운 회의 지침을 발표한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커서 살펴본다.
1.  회의 시작 전에는 필요 없는 참석자는 제외시켜라.
주제에 맞는 직원만 선별해서 자신의 업무와 상관없는 회의 때문에 시간낭비하는 직원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어떤 내용을 다룰지 사전에 공유하여 참석자들이 미리 준비해올 수 있어 회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2.  시작할 때는 확실한 ‘회의 태세’를 갖추고 시작하라.
회의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회의는 정시에 시작해서 정시에 끝내고 가급적 1시간 이내에 마치도록 하고, 회의에 직원들이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3.  회의 중에는 토론 방해꾼 옆에 고위직급을 앉혀라. 회의 진행자는 주제에서 벗어나는 ‘토론 방해꾼’을 매끄럽게 처리하도록 해야 하고, 모든 참석자가 의견을 내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4.  끝낼 때는 회의결과를 확실히 정리하라. 마무리할 때는 회의 결과에 대해 간단히 요약해주는 것이 좋다. 조직의 특성과 문화에 맞게끔 회의 방식을수정하려는 노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우리나라의 기업문화 중 회의문화는 가장 중요한 혁신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4.  회의 진행
(가)  회의 구성원의 권리 : 의안제출권, 토론 발언원, 결정 참여권.
(나)  회의의 순서 : 국민의례-의장인사-격려사-전 회의록 승인-의안 채        택-의안 심의-공지사항-폐회
(다)  회의 원칙들에 대하여 살펴본다.
      발언자유의 원칙-발언 횟수와 시간은 제한을 받으며 의장의 발언 허가가 있어야 한다. 발언권은 찬, 반 의견이 교대로 발표되도록 부여되어야 한다.
      회의 공개의 원칙, 정족수의 원칙 : 의사(성원) 정족수-회의가 성립하는데 필요한 인원수, 의결(표결)정족수 : 공식적인 의결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의 참여수. * 정족수 미달인 경우에도 의결가능한 사항 : 폐회결정, 휴게(정회)결정, 차기회의의 일시와 장소 결정
      제1의제의 원칙 : 회의에서는 언제나 1의제씩을 다루어야 한다. 부의된 의제가 다른 의제에 의해 유보되거나 표결에 의해 결정되기 전까지는 다른 의제가 부의될 수 없다.
      일사부재의의 원칙 : 어떤 회기 중 회의의 규칙과 올바른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결정된 문제는 절차상의 과오가 없는 한 그 회기 중에 다시 의제로 상정하지 않는다.
      회기 불계속의 원칙 : 의사일정에 올라 있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어떤 부득이한 사정으로 회의를 중도에서 폐회함으로서 미처 심의하지 못한 의안들은 어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이 회의의 폐회와 함깨 모두 폐기된다.
      한번에 한사람씩 발언하는 원칙, 의장은 공정해야 한다는 원칙
* 회의 중 의장이 토론에 참여하고 싶으면 의장직을 잠시 물러나 평의원으로서 발언권을 얻어 토론에 참여해야 하며 이러한 경우 그 의안의 심의가 끝날 때까지는 의장직을 다시 맡을 수 없다.
      평등보장의 원칙, 소수인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원칙, 토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원칙, 과반수 또는 다수결의 원칙, 폭력 부정의 원칙
5.  회의용어
개회 : 회의의 시작, 개의(改議) : 그 날 그 날 회의의 시작, 회기 : 일정기간을 정하여 활동하는 기간, 산회(散會) : 그 날 일정을 모두 처리, 회의를 끝냄, 유회 : 원칙적으로 개회되지 못한 것, 휴게(休憩) : 잠시 쉬는 것, 정회 : 일정시간 쉬는 것, 속개 : 다시 시작하는 것.
성원 : 회의의 성립, 의제 : 안건, 원안(원동의) : 주동의, 수정(개정안) : 다시 고치는 것, 동의(動議) : 통상적으로 안을 갖출 필요 없이 발의하는 것.
*  흔히들 의장이나 회원들 중에는 동의(動議)를 동의(同議)로 착오를 일으켜서 찬성의 뜻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있다.
재청 : 남의 동의에 찬성하는 뜻으로 ‘자기도 그와 같이 청함’, 성립 : 이루어진 것, 승인 : 가결된 것, 부의 : 안건을 본회에 내놓는 것, 의안채택 : 안이 승인되는 것, 불신임안 : 의장이 부당한 결정을 내렸을 때(편파적이나 일방적인 행위를 하였을 경우), 의제분할 동의 : 안을 분할하여 처리하는 것, 보류동의 : 의제를 보류하는 것, 일정촉진(日程促進)동의 : 의사일정에 따라 적시에 상정, 진행되도록 요구 2/3. 표결방법에 관한 동의 : 적당한 표결 방법요구-무기명, 기명, 발성, 거수, 묵락, 점호, 기립 아니면 만장일치
6.  나오는 말
지방법무사회, 대한법무사협회 등의 회의를 의사결정에 초점을 맞추어서 정기총회를 재편하는 방법으로 의안결의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개회식으로 시간이 다 간 후에 오찬을 마치고 나면 퇴장회원이 많아서 의사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중단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최고 중요한 사안을 우선적으로 상정해서 처리하도록 하고 의례적인 사안은 뒤로 미루어 단 시간 내에 의장이 회의법을 작용하고 진행하여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전문위원 등과 사전에 의제에 대한 연구 검토하여 집약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마치도록 의장이 전술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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